2008년

[스크랩] 제6회차 수도권26산종주(7월12일 청계대장리딩)

청계1 2013. 8. 26. 22:35

 

  ▶ 산행일자  :   2007년 7월 12일

  ▶ 산행코스  :   제6차 수도권 종주(안산.인왕산.북악산.)

  ▶ 산행리딩  :   청계 산행대장

  ▶ 참가인원  :   청계대장외 17명

  ▶ 산행시간  :  

  ▶ 산행 거리 :

 

오늘은 수도권 26산종주 그 여섯번째 산행으로 안산 인왕산 북악산을 거쳐 보현봉 정능으로 하산하는 코스란다.

청계대장을 비롯해서 산사 정회원 17명이 참가 막강한 산행이 시작되었다.

서대문 구청을 들머리로 하여 실개천을 따라 징검다리도 건너고 안산정상을 넘어 일제 강점기 억울한 애국지사들이 고생한

악명높으 서대문 구치소 에이르니 구치소 자리는 이제 시민공원으로 거듭나 울창한 숲과 꽃들로 화려하게 꾸며저 있다.

독립문 전철역을 지나 다시 주택가 골목을 따라 인왕산으로 접어든다.

계단으로 이루어진 인왕산길을 이리 저리 오르다보니 이상하게도 체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더니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 일행을

따라잡지 못하고 결국 처지고 말았다.

스카이 웨이를 들락거리며 능선 길을 따라 백사실계곡 어느 쉼터에서 점심을 마치고

끝내 북악산은 포기한채 일행과 헤어져 귀가하고 말았다.

산행도중 폭탄으로 변신 중도에 하산하기는 산행을 시작한 이래 초유의 사건 이고지박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일행들은 무사히 마치기를 바라며 무거운 발거름으로 전철에 올랐다.

 

1제일먼저 도착 일행을 기다리는 "지오네"님... 

2 일찌감치 도착 회원님들의 도착을 기다리는 청계대장님 

3  오늘 처음으로 "산사" 산행에 참가하신다는 "슈퍼민트"님...박수로 환영합니다....앞으로 자주 참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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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징검다리를 건너서.....어린시절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닐때 건너다가 가끔은 빠지기도 했던 징검다리..어린시절 생각이... 

7 저앞엔 물레방아도 보이고....

8   여기가 바로 젊은이 들이 뻐꾸기 날린다는 물바앗간....

9   요거 한번 돌려보고 싶네....물이 있어야 돌리지...걍 돌려봐...ㅋㄷㅋㄷ 

10     가볍게 몸도 풀고....준비운동은 기본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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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늘 리딩을 담당한 청계 산행대장님.....

13 동산 회장님....오전엔 종주산행에 오후엔 계산님이 첫리딩하는 오후산해에 참석...바쁘다 빠뻐...회장노릇하기 정말 힘드네.

14 금정산 부회장님...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뭘..산행때마다 4가치씩..ㅋㄷㅋㄷ...

15 처음나오신 "슈퍼민트"님....앞으로 자주 참가해 주세요...

16 겨울바다 부회장님....동산회장님과 함께 오후엔 계산님이 리딩한는 오후산행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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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안산엔 곳곳에 이런 휴식처가 설치되어 쉼터로 이용...시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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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기는 안산 정상입니다.

58    안산 정상에서 다 함께...

59    방금 소나기라도 쏟아질듯...날씨는 잔뜩찌푸리고 습도는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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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에구~저 땀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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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래도 모두 좋다네요.....그렇게 힘들다면서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두하나같이 방긋..아니면 빙그레...

25   송아리님의 파안대소....

26 흐미~자전까지 올라오고.....

27 이제 인왕산을 오르기 위해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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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여기는 서대문 구치소자리....시민공원으로 말끔하게 거듭났네요...

30   산길대장님....멋져요..짱..

31 횡단보도를 거너기위해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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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바위 이름이?...두개골같이 생기기도하고...웬 비둘기떼가 이리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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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왕산을 오르는중이랍니다.

37 동사님 뒷편으론 잘 정비된 성곽이 길게.....

62   잠시 쉬어갑니다....여기서부터 나는 처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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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지나온길을 뒤돌아보며...멀리 안산정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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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성곽길을 따라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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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제 북악산으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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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창의문에서 이불을 펴고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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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북악산을 오르는 포장도로옆엔 멋있는 카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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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백사실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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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점심을 맛있게 먹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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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에구~겨울바다 잎터지네....ㅋㄷㅋㄷ

55 여기서 헤어졌답니다....체력이 딸려서....

56 동산님은 오후산해에 참석하기위해서 하산하고....

57 겨울바다님도 오후산행에 참석하기위해서 하산....나만 집으로 갑니다. ...훌쩍 훌쩍.....

다음주에 다시뵙겠습니다.

2008년  7월 12일

고지박   올림

전곡듣기

 

 

출처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산사)
글쓴이 : 고지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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