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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2년8월25일 춘천 굴봉산 피서 backpacking2012년 2013. 8. 27. 07:45
▲ 얼음공주님과 굴근나무님 부부
▲ 도옥을 형이라 부르는 한등동기 재은님... 이번산행이 산사 두번째 산행이라더군요
▲ 이때까지만 해도 앞쪽에 있는 해먹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 분명 도옥은 backpacking 채비로 갔는데 헉~프로판가스통에 구이용철판
오토캐핑수준을 넘어 곱창볶음집에 온듯한 분위기
▲ 취중 해먹놀이하다 낙상한 정발산님 떨어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한사람의 고통은 여러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 까칠 도옥을 알아차린 해먹이 서로 당기고 있던 끈들을 풀어버리는군요...
▲ 도옥이 해먹에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시는 정발산님~^^
▲ 뒤 늦게 도착 굴봉산역에서 부터 걸어오신 청계님
▲ 청계님에 이어 여유님도 굴봉산역 도착 픽업하러 가신 정발산님, 얼음공주님, 굴근나무님의 빈자리
▲ 갑장끼리 주고받고 성현님과 청계님
▲ 좀전에 오간 술은 50도짜리 고량주...쫌 세게 달려봅니다
▲ 마트에서 파는 고량주 250ml*2병을 일반 음료병 500ml 담아오면 향도 조쿠 무게도 착하고 ㅋㅋ
▲ 모델이 취하니 카메라도 취해서 핀이 안맞네요~ㅎㅎ
▲ ......@,.@....재은님과 아니님
▲ 갑자기 여성들이 안보이죠 선녀탕으로 갔네요...
▲ 금남의 구역 선녀님들이 옷을 벗고 조개탕을 하고 있습니다...
굴봉산 계곡을 뒤흔드는 선녀들의 웃음소리가 유쾌합니다
▲ 뒤 늦게 오신 청계님과 여유님을 위하여 또 한판의 곱창 요리가 시작됩니다
굴근나무님 30년 단골이라는 종로의 모 곱창집 레시피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계산해보니 30년전이면 중학생때 일텐데...ㅎㅎ
▲ 모기는 없었지만 제3의 해충들이 있을지 몰라 대비차원과 우리들의 영역표시
▲ 안주는 풍부한데 벌써 술이 없군요...엄청난 주당들^^
▲ 술사러 가신분이 있군요...누굴까요??
다음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청계님과 재활용처리하는데
주변시선이 정말 따가왔습니다 한마디로 x팔리더군요
캔맥주에 페트맥주 소주에 막걸리에 고량주에 관광버스에서 나옴직한 엄청난 빈 술병들...@,.@...
▲ 곱창볶음에 삽질을 합니다
▲ 유쾌한 저녁 만찬을 끝내고 잠자리에 듭니다
▲ 아니님의 해장 후라이
▲ 좌측에 찢어진 해먹 보이시죠 과도한 해먹놀이를 하던 도옥이 그랬답니다..ㅎㅎ
청계님 "해먹"도 "해먹" 었어요 도옥이~ㅋㅋㅋ
▲ 아침 메뉴는 굴근나무님의 고구마밥, 하늘나리의 잣밥에 황태해장국, 그리고 여유님의 된장찌게
▲ 도옥, 하늘나리, 아니님, 굴근나무님, 얼음공주님, 정발산님, 성현님, 청계님, 재은님, 여유님
▲ 멋진 비박지 추억산행리딩하신 정발산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하신 멋진님들 즐거웠습니다...특히 굴근나무님 도옥한티 찍혀스 ㅎㅎ
출처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산사)글쓴이 : 도옥 원글보기메모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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